동물 가족화 그리기
동물 가족화 그리기 동물 가족화 검사는 Brem- Grasr(1967)의 미술치료의 한 기법으로 그림을 통해 가족을 동물로 나타내어 가족의 성격 특성 및 가족간의 역동성을 파악하기 위한 검사법으로 가족 구성원간 관계경험, 역동성, 역할, 가족 내에서의 위치를 알 수 있다. 먼저 아이에게 가족을 동물로 표현해볼 것을 권하고 어떤 동물을 먼저 그리는지, 동물 사이의 간격은 어떠한지, 동물의 크기가 어떤지를 살펴본다. 이때 아이가 가장 먼저 그리는 동물은 아이와 아주 가깝거나 큰 의미를 지닌 사람이다. 또 아이 자신이라고 가리킨 동물과 가까이 있을수록 친밀한 사이임을 나타낸다. 대개 유아기 아이들은 아빠를 사자로, 자신은 다람쥐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. 동물 가족화로 아이가 느끼는 가족 관계와 의사소통의 원활..
Art therapy TIL/엄마와 함께 하는 미술치료
2022. 5. 12. 18:58